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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4. 23:48 육아 관련 정보

아내와 함께 아이가 뱃속에서 성장하는 동안...아내가 가장 많이 걱정했던 것들 중에 하나가 모유수유 였어요.

모유수유를 최대한 많이, 잘 해주는 것이 저희가 가장 많은 노력을 했던 부분이였는데요.

처음에는 모유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잘 몰라서 왜 안나오나 하면서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산후 조리원에서 아이에게 분유보충을 해 줬던 분유가 매일 앱솔루트 유기농 궁이였는데요.

저희 아이에게는 아주 잘 맞았던 분유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이는 이 분유로만 4단계 까지 먹었구요.

그 이후에는 독일 분유인 압타밀로 갈아탔답니다.


우선 특징이 분유를 먹는동안 항상 황금변을 봤다는 것이구요.

분유가 물어 잘 녹아서 큰 어려움 없이 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 첫 분유 "앱솔루트 유기농 궁" 소개 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8. 23:02 육아물품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에게 사주는 모든 물건들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으로 엄마의 모유를 먹을때와, 첫 분유를 젖병으로 먹었을때....그리고 첫 이유식을 시작할때.

그런데 이유식은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스트레스의 시작이기도 했지요 ^^

어떻게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지 부터 하나하나 경험들을 쌓아 가는 것은 참으로 힘들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하이 체어에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을 시도 했었어요.

그런데 식탁에서 먹이는 잇점은 있지만, 음식이 바닥에 온통 흘러서 청소도 힘들고, 서서 먹이거나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잡거나 하는 등....혼란의 연속이였지요.

그러다가 맘&앙팡 잡지에서 여는 "엄마 꿈틀" 이라는 행사에서 평소에 아내가 봐왔던 야마토야 아치체어를 구매했어요.

이유식 먹기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순간이였습니다.

흔히들 부스터를 많이 사용한다지만, 저희는 야마토야 아치체어로 안정적인 이유식 먹이기가 가능해 졌답니다.

지금부터 야마토야 아치체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야마토야 에는 다양한 원목 가구들이 있는데요.

주로 아이들을 위한 것들입니다.



그중에서 아치체어를 저희는 "엄마꿈틀"에서 현장 경매를 통해서 구매를 했어요 ^^

사실 아래 가격처럼 경매로 구매했지만 7만원에 낙찰되었으니 거의 정가에 가깝게 구매했네요 ㅎㅎㅎ

색상은 두가지 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네추럴 색상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네추럴 색상을 구매했답니다.



아이들이 앉았을때의 사진입니다. 야마토야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책상처럼 앞에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도 있고, 테이블 부분을 뒤로 넘기면 의자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자의 높이 조절은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5세 정도가 되면 의자가 조금 작아질 듯 하네요 ^^



저희 아이는 이 의자에 앉아서 현재는 밥도 먹고, 책도 읽고 하네요.

의자를 놀이터 삼아 앉았다, 일어섰다 하기도 하고, 의자 테이블을 폈다 넘겼다 하기도 하면서 제법 잘 놉니다 ^^


아 참, 의자를 아래 그림의 오른쪽 처럼 접을 수 있습니다.

의자 부분 아래에 작은 걸쇠가 있는데 그것을 해제 하면 아래와 같이 접히구요.

여행 가거나 할 경우 차에 싣고 다니기에 제법 안성맞춤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부스터 처럼 가볍지는 않아요. 그래서 차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게때문에 휴대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구조 설명이 홈페이지에 있네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15개월 정도 부터는 아주 잘 앉아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새로운 세계의 발견과 같았답니다 ㅎㅎㅎ

초보 아빠, 엄마의 우여곡절을 담고 있는 아치체어이네요 ^^



아래 사진 두장은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1년 가까이 사용해 본 결과는 효과만점에 튼튼하고, 제법 인터리어 효과도 있어요.

참 방석 같은 것도 있어서 함께 구매하면 편하실건데요. ^^ 저희는 방석이랑 등쿠션 없이 사용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야마토야 링크를 올려 봅니다.

7만원대 가격이라면 거의 최저가격 같은데요. 현재 이유식을 시작하시거나 한창 이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http://www.yamatoya.co.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좀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7. 01:12 육아 관련 정보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몇곳중 놀이터는 단연 으뜸이겠지요.
오늘도 주말 아침을 가장 일찍 일어난 아이가 아빠 배위에 올라와 "사랑해" 하면서 아침을 깨웁니다.
주말인데 늦잠도 못자고 일찍일어나서 아침 우유랑 비타민 챙겨줬네요 ㅎㅎ
와이프 일어날때까지 아이랑 잠시 산책을 결정하고 동네 놀이터로 향해 봅니다. ㅎㅎ

아침에는 역시 아무도 없이 저희만 놀러나와 있네요.

아이들은 이런 놀이터에서 한없는 상상과 육체적 활동을 즐기네요.
어른이 따라갈수가 없어요 . ㅎㅎ

신나는 아침 놀이터를 소개해 봅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오늘은 아이와 금요일 저녁에 자주 찾는 예술의 전당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분수쇼나 각종 전시,공연이 끊이지 않는 곳이여서 자주 찾게 됩니다.
요즘은 유모차로 자주 오게 되네요 ^^
주차비도 크게 부담되지 않으니 접근성이 좋으신 분은 한번씩 놀러가 보세요.

예술의 전당 사진 몇장 포스팅 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지난 겨울 답답했던 집안에서의 육아에 지친 아내와 아이와 함께 바람을 쐬러 갔던 대천 한화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콘도의 외관은 나쁘지 않았지만 룸 컨디션은 조금 실망했었죠 ㅎㅎ

그래도 아이와 함께 1박2일로 서울에서 잠시 바람쐬러 오기에는 부담없는 가격과 거리의 추천 여행지 입니다.

참고로 먹을것을 미리 준비해서 오시면 좀 더 편할것 같아요.
콘도에만 있었던 저희는 조개구이나 회 외에는 그닥 먹을게 많지는 않았던듯.^^

몇장의 사진을 포스팅 해 봅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아이가 어릴수록 갈 수 있는 여행지가 한정되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럴때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봅니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곤지암 리조트...^^

가깝고, 조리가 가능한 콘도형 룸이 있고, 리조트내 괜찮은 식당도 있고, 가볍게 산책 내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최근 오픈한 화담 숲이라는 조금은 구경거리가 있는곳....그리고 아이들과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곳...^^


사진이 마땅치 않아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으로 대신 합니다.^^


리조트 전경 입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경기도 권의 콘도에 비해서 룸 상태나 건물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와 보셨을 텐데요.^^

스키와 상관없이 봄,여름,가을에 와도 좋은 곳입니다. (조큼 심심할 수 있기는 합니다 ㅎㅎㅎ)



한가지 더 소개 드리자면, 저희는 여기 올때마다, 곤지암으로 들어오기 전에 최미자네 소머리국밥 집에서 식사를 해결 하고 올라옵니다.^^

곤지암의 제법 유명한 소머리 국밥집인데요. 스키 시즌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ㅎㅎㅎ

여름에는 그만큼은 아니네요 ^^


곤지암 리조트에 들어오면 우선 로비에서 체크인으로 해야 합니다.

요기가 로비입니다 ^^



저희는 주로 35평 디럭스룸에 묵는데요.

작은 원룸형 방도 있구요. 40평형대의 큰 룸도 있어요 ^^

40평형대에는 월풀욕조도 있어요.



룸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온라인이나 기타 방법으로 할인을 받으면 정상가가 아닌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요.



곤지암 리조트에 오시면 리조트 바로 앞에 생태하천이 있는데요. 한시간의 산책 코스로 제법 괜찮습니다.

아이와 아침에 일찍 일어 났다면, 잠시 아이와 산책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리조트 주변 곳곳에 잔디 밭이 많으니 뛰어 놀기도 좋아요.

스키장 쪽으로 가면 슬로프 전체가 잔디로 덮여 제법 멋있는 잔디밭으로 보입니다.^^



화담숲은 다음에 제가 다녀오면 한번 더 올려 보겠습니다.

좋다는 후문만 들었어요 ^^


아래는 패밀리스파 입니다. 투숙객 할인이 되니, 참고하시구요.

어린아이와 가기에는 제격인 실내 스파장이니 꼭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겨울에는 실내만 운영하구요. 여름에는 실외도 개발합니다. ^^



어린 아이와 갈곳을 고민하는 분이시라면, 곤지암 리조트에 한표 던져 봅니다. ^^

posted by 비오는봄

6월 어느날 아이와 함께 떠났던 제주도 여행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와 아이의 더 넓은 세상 보여주기가 목적이였던 여행이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우여곡절을 만들곤 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큰 것이 먹는것 ^^

그래도 이번 여행은 많은 것을 내려놓은 덕분인지 제법 그럴듯 하게 갔다 왔네요.


오늘 소개 드릴 곳은....힐링의 대표적인 명소...제주도의 천년의 숲 비자림입니다.

비자나무라는 제법 독특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자라고 있는 곳인데요. 수령이 천년가까이 되는 나무들이 있어 더 유명합니다.


막상 가보면 두가지의 느낌을 받습니다...^^

입구에서의 나무들이 너무 어려서 "엇 원래 이런가" 하다가, 막상 숲으로 들어가면..."와 몸이 정화되는것 같다" 라는 두번의 느낌이지요.


숲이 주는 신선함과 어딘지 모를 곳에서 풍겨오는 향긋함이이 이 숲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여러번 했지만, 이곳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여행 중 가장 인상깊은 곳 중 한곳이였습니다.


어린 아이와 가기에도 무리없고, 유모차로 가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은 비자림을 알려주는 비석을 볼 수 있습니다.

"난 비자림이야" 하고 알려주고 있는것 같아요.



숲에 들어서면 이런 느낌의 나무들이 숲 가득 빼곡히 있습니다.

하늘을 다 가릴 듯한 나무들로 가득한 숲.

향긋한 숲의 냄새와, 숲 가득한 비자나무나 수령이 수백년은 됨직한 나무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자리고 있는 숲.



처음에는 아이와 함께 걸으면서 시작했는데요.^^

어느새 다리가 아픈지...아니면 걷기가 싫은 건지...^^

안아달라고 하기에 목마를 태워서 걸었답니다.

길이 평탄해서 유모차로 가도 좋은 길이예요. 근데 바닥이 붉은 흙이여서, 아이의 신발에 흙이 묻으면, 조금 곤란하더라구요 ㅎㅎ



비자림 끝에 다다르면, 아래보이는 가장 오래된 비자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그냥 보기에도 오래되 보이는 비자숲의 터줏대감.



중간 중간 숲의 오솔길 옆으로 특이한 나무나 전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아 그리고, 위 가자오래된 비자나무를 지나 돌아 나오는 길이 너무 예쁘니까...꼭 천천히 자연을 느끼면서 가시면 더 좋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조금은 일정에 쫓기지 마시고, 쉬엄쉬엄 한템포 느춰보는 재미라 제법 좋은듯 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6월이 지나가는 어느날...육아에 지쳐가는 아내와 세상에 관심이 커져가는 아이를 위해서 작은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떠나요...제주도

언제나 제주도는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지요.

비록 아내에게는 아이와 함께한 여행 속에서 조금 힘들었던 것들이 있었지만, 아이에게는 세상을 조금더 많이 알고,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6월의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숙소였던 함덕바당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의 느낌은....뭐랄까...특급호텔같은 독채민박 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너무나 깔끔하고, 깨끗하고, 고급스럽고, 모던했던 민박의 모습에서....아내는 이곳에 제주도 여행 내내 묵고 싶다고 했답니다.

안타깝게도 다음 예약자가 있어서 1박만 하고 퇴실을 했지만요^^


다음에 다시 제주도를 가게되면 다시 찾고 싶은 그곳의 사진을 하나씩 소개해 봅니다.


대문입니다.

마당이 넓은데요. 주차공간이 아래 보이는 대문앞에 해야하는데요. 조금 좁고 힘들어요. ^^

주차장으로 마당을 살짝 개방해 주셔도 좋을듯...^^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아내는 아침잠을 즐길 동안...저는 아이와 함께 마당과 동네 산책을 했답니다.

함덕바당에서 함덕바다까지는 약 25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여름에 가시는 분들은 이곳이 제법 매리트가 있는 숙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



내부에는 쇼파가 있고, 쇼파 정면에 아래 사진과 같이 큰 창이 있습니다. 자연채광이 낮동에는 제법 잘 들어옵니다.

저희 아이는 이곳 낮은 턱에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함덕바당 주인분이 매우 깔끔하신 분인것 같아요. 곳곳에 아래와 같은 쪽지들이 있어요. 물건을 설명하거나 주의사항을 하나씩 적어 두었더라구요 ^^



저희가 묵은 숙소의 내부 전경입니다. 침대 방향인데요. 전체적으로 원룸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큰 방안에 한쪽은 침대, 한쪽은 거실, 한쪽은 식탁이 있어요.

부엌은 조금 분리되게 되어 있습니다 ^^



다른 각도에서...^^



여자들의 필수장소 화장대 입니다 ^^

화장대겸 물건들이 있는데요. 간결하게 커피포트와 토스트기 커피머신이 있어요.

캡슐도 몇개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식탁 사진이예요.



부엌쪽으로 가면 이런 장소가 한켠에 있어요.

저희는 저 벽에 걸린 검정색 CDP가 마음에 들어서, 돌아오자 마자 무인양품에서 구매 했답니다.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우리 노래 들을까?" 하면, 아이가 쪼르르 달려가서 저 줄을 당깁니다. 그러면 노래가 시작해요 ^^



부엌쪽에서 찍은 풀컷


저희가 직접묵은 숙소의 소개였습니다. 협찬이나 광고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

혹 누군가가 제주도를 가신다면, 이곳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만족하실 만한 숙소 이랍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1. 23:25 소소한 생활 정보

결혼을 하면서 부터 항상 집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깔끔하고 예쁘게(?) 집을 꾸밀까....물론 아내가 대부분 고민하는 시간이 더 크겠지요 ^^

이번에 소개할 곳은 무인양품 이라는 일본계 잡화점입니다.

일본 잡화점을 소개하게 되어서, 조금은 애국하는 마음을 가진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조금 마음이 걸리지만(?)

때로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터리어 소품이나 가정내의 다양한 잡화들중 맘에 드는 것을 찾는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여기저기를 찾아 헤메는 시간 투자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이겠지요.


저도 제주도 여행에서 독채민박을 이용했는데요. 그곳의 작은 소품들이 무인양품의 제품들로 많이 구성해 놓은 것을 보고, 마음에 든다는 생각을 했드랬지요.

아내와 함께 한번 찾아봐서 구매해 보자 하고 구매 한 것이 아래 물건입니다.



바로 벽걸이형 CDP 인데요. 비슷한 제품들이 중소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것으로 제법 많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처음 보는 순간 "아" 하는 느낌이 조금은 다른 제품이였드랬습니다. ^^

그래서 바로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어요. (사실 이 제품도 일본 직구를 하면 무배로 해서 한국 오프라인매장에 비해서 2-3만원 정도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

저는 직구로 사기는 했지만, 오늘은 무인양품이라는 곳을 잠시 소개하는 자리이니 ^^ 패스--


무인양품은 한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제법 많이 있어요. 물론 온라인 매장도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http://www.muji.com/kr/



다양한 제품을 판매 합니다. 잡화점이라고 했던것 만큼....없는 것이 거의 없어요.

한번쯤은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서 꼼꼼이 살펴보는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오프라인 매장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아울렛이나 할인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희가 자주 찾아가는 오프라인 무인양품 매장은 잠실점 / 잠실 롯데월드점 / 타임스퀘어 이상 3곳입니다 ^^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오잉...이런곳도 있네라는 생각이 살짝드실거예요.

(저렴이 제품들도 있어서 품질이 왜이래 하는 것도 있음을 살짝 알려 드립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8. 31. 01:10 육아 관련 정보

최근 영유아 건강검진 방법이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시스템을 이용한 영유아 건강검진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방법이 어렵지는 않은데요. 9/1 부터 정보보호법에 의해서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 보호자 모두가 작성가능한 것에서 의료보험 등록한 한사람만 가능하도록 변경됨에 따라서 시스템 변경이 일어나고 있어서 잘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방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hi.nhis.or.kr




사이트에 접속 하셨으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9/1 부터 자녀의 의료보험을 등록한 보호자만이 영유아 검사의 온라인 문진표 작성이 가능하므로 참고 하세요.



로그인에 성공 하셨다면, 다음으로 문진표 작성을 위해 이동을 하셔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청진기 모양의 아이콘이 메인화면에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셔서, 문진표 작성을 위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선 문진표 작성 이라는 메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문진표 작성에 앞서서, 작성한 문진표를 병원에서 조회가 가능하려면, 조회를 위한 서비스 신청을 먼저 해야 하는데요.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비스 신청이 완료되었다면, 문진표 작성으로 다시 올라 갑니다.

우선 영유아정보를 클릭하셔서, 로그인 당사자가 아닌 자녀의 정보로 선택하시고, 자녀가 둘 이상이면 자녀를 다시한번 선택하셔서 검색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문진표 작성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문진표에서는 일반적인 정보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출생정보와 예방접종 정보 등입니다.

그래서 꼭 아기수첩을 가지고 해당 문진표 작성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문진표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발달선별검사지 작성을 하게 되는데요. 이 검사지 작성이 아이의 발달 사항을 검사하는 설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24개월 검사지로 진행 하였는데요. 탑을 쌓을 수 있는지....등등의 질문을 하게 되고, 그 답변으로 잘하는지-못하는지 까지의 정도에 따른 답변을 선택하는 구조 입니다.

아이와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면, 답변을 위해서 별도로 아이와 테스트의 시간을 가지지 않아도 될텐데요. 그렇지 못하거나 평소에 해보지 않은 것이라면, 아이와 한번쯤 테스트 시간을 가져봐야 합니다.



선별검사지 작성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선행되어야 검사를 시작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 신청을 클릭하시고, 동의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과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준비가 되었다면, 검사하기를 클릭 하셔서, 각각의 질문에 대해서 단계별 수준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어쩌면 종이에 적는 방식이 편할 수 있는데요. 아이의 검사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해서 장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

모두들 헤갈리지 마시고, 영유아검사를 무사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비오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