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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0. 13:35 육아 관련 정보
2018년부터 만 5세까지 자녀를 둔 가정에 자녀 1인당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최초 지급일은 9/25일 부터이고, 매월 25일 지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 주세요.

아동수당 제도 설명


신청방법

소득기준
아래와 같이 근로소득, 금융소득, 부동산 등의 재산등을 모두 고려하여 인정서득을 산출하고, 여기에 맞벌이 여부 및 지역별 최소 생활을 위한 공제 금액을 제하고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함


위와 같이 하면 복잡해서 계산을 할 수 없으니 복지로 사이트를 방문해서 계산하기를 해보는것이 빨라요.

얼른 서두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6. 23. 23:39 육아 관련 정보
오늘은 병의원에서 판매되고있는, 피지오겔 AI크림에대해 살펴봅니다.
첫애를 키울때는 잘 모르는것 투성이였는데요.
볼과 다리에 아토피가 조금 올라와서 소아과를 찾았는데요.
의사선생님이 권해주신 저자극 아토피에 좋은 크림이 피지오겔 AI크림이였답니다.

그 이후부터 최근까지 첫째의 전용 크림이였는데요.
단점이 너무비싸다. ^^
무려 100ml에 56,000원.
그래서 알아본 독일 직구^^
독일 직구로 구매를 하면 배송비까지해서 3.5만원이면 가능하답니다.

이번에도 둘째가 태어나기전에 한 준비를 해 두었어요.^^
우리 아기 아토피없이 꿀피부 되어라^^

이번 직구는 독일에서 진행했구요.
크롬으로, 아마존에서 구매했답니다.
배대지는 만만한 몰테일로 ㅎㅎㅎ
자주이용해서 회원등급이 올라서인지, 할인율이 좋네요. ㅎㅎㅎ
다음에 유럽직구를 한번 정리해 볼께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6. 23. 23:26 육아 관련 정보
오늘은 둘째 출산 준비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볼께요.
첫째때는 모유에대한 생각으로 분유 보충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요.
출산 직후에는 모유가 많지 않고, 신생아는 충분히 먹지 못하면 자주깬다는 것을 몰랐답니다.
그래서 첫째때는 1~2시간 간격으로 젖물리는 고행을 하다가 분유 보충을 하면서 신세계를 만났답니다.
아기가 젖을 잘 빨고, 모유가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모유는 소화가 잘되서 분유보다 빨리 배가고파짐 ^^) 그렇지 않다면 미리 초기 분유를 준비하세요.
저희는 이번에는 독일 유기농 분유 holle로 준비했어요.
한국 분유는 너무 달다는 평가가 있고, 엄마들 사이에 평이 가장 좋은 분유중 하나라서 선택했답니다.

수출용과 독일 내수용이 또 있어서, 독일 직구로 진행했네요.
주문한지 약 8일만에 집에 도착^^
빨리왔지요. 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

6개 묶음제품이 있었지만 더비싸서, 4개를 별개주문했어요.
독일 아마존에서 했구요. 배대지는 몰테일^^

홀레 바이오 앙팡 1단계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젖소분유고 다른 하나는 산양분유.
가격은 산양분유가 비싸요. 저희는 젖소분유로^^

성분은 아래와 같은데요. 독일어라서 해독불가 ^^


독일 직구는 크롬브라우저로 독일 아마존에서 진행하시면 아주 편해요.
번역기 돌리면 한국 쇼핑같아집니다 ^^

우리아기 첫분유 Holle
우리아이에게 잘 맞기를 기도해 봅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6. 4. 10. 00:01 육아 관련 정보
한남동에 있던 스웨번 이라는 아동복 전문 매장이 작년에 서래마을러 이사온다고 했었는데요.
어디로 오나 궁금했었는데 서래마을 파리크로아상 골목으로 쭉 들어와서 총각네 야채가게 근처로 왔네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위치정보 올립니다.
2~5세 사이의 아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옷들을 선물할 수 있는 경제적인 아동복 매장이랍니다.
이로써 서래마을에는 Benebene와 함께 좋은 아독복 브랜드가 속속 들어오고 있네요.^^

매장은 골목을 진입하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한남동보다 넓고, 좋아요^^

붉은벽돌은 리모델링에서 뺐네요. 이 벽돌앞은 공영주차장인데. 차를 가져가시게되면 공영주차장 이용도 괜찮을듯. 주차비용은 10분에 300원이랍니다. 주차면수가 적어서 자리가 있을지는 보장이 안되요.
아니면 서래마을은 주차비가 비싸니까, 프랑스학교 맞은편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4. 2. 04:17 육아 관련 정보
연초에 시행되지않은 2016년 달라지는 육아지원제도들이 많이있네요.
지원제도는 그냥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있는 보조적 수단이기는 하지만 꼭 알아두시고, 활용하세요.

출처 : 서울교육

출산지원으로 연초부터 시작되면 좋을듯...

어린이집 대기가 길어지면 맞벌이 부부는 맘이 타들어 가는데요. 이 제도가 어린이집 운영 및 대기자 축소에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가장 필요한제도인데....축소이네요.
가장필요한 제도의 축소라니...탁상행정일까요?
대기자는 몇달씩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 휴직은 회사들의 문화와 관계되는 제도일듯 합니다.
사실상 이용하기는 쉽지 않을듯...

posted by 비오는봄
2015. 11. 26. 14:36 육아 관련 정보

2015년이 저물어 가는 12월이 코앞에 와 있는데요.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을 하신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다양한 베이비페어 일정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는 물품/정보를 얻어 가시면 좋겠네요.


행사 이름 

 일정

 장소

 비고

제20회 맘앤 베이비 엑스포

 2015.11.26 ~ 2015.11.29

경기도 고양시  KINTEX

 경기도에서 실시되는 베이비 페어중 규모면에서 1~2위를 다투는 행사로, 경기도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

2015.12.10 ~ 2015.12.13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돌을 지난 자녀를 위해서 필요한 물품/교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자료를 접할 수 있는 최대규모 행사 

 제29회 BeFe 베이비페어

 2016.2.18 ~ 2016.2.21

서울 강남구 코엑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베이비 페어 행사로 내년 상반기 출산 계획이신 분들은 꼭 참석 하기를 권함 

 제 13회 코베 베이비 & 에듀 페어

2016.3.24 ~ 2016.3.27 

경기도 고양시 KINTEX 

 경기권에서 실시되는 최대규모의 베이비 페어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행사만 적어 보았습니다.

저희도 매회 산책겸해서 방문해 보고 있는데요. 도움이 될때도 있고, 지름신의 강림으로 후회할 때도 있고 하네요.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사실 베이비 페어 방문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답니다.

(유아 교육전은 아이가 크면서 꼭 가보야 하는 곳이긴 함)


위 베이비페어 모두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검색해 보세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아기 낳으시고, 행복한 육아 기원 드립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10. 7. 01:09 육아 관련 정보

최근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보고나서, 과연 우유를 어린 나이때 부터 먹이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선택한 대안이 압타밀 킨더밀쉬.

우선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서 언급한 모든 불안으로 부터 해당될 수 있다는 것과, 조금은 아는 엄마라면 누가나 알고 있는 독일의 유명 분유인 압타밀이라는 점에서 믿을 수 있다는 점이  선택의 이유 였습니다.

세세한 것을 살펴보면 압타밀에서는 자체 개발한 GOS/FOD 프라바이오틱스 성분이 면역력, 저항력을 키워주고 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의 성장을 돕는 특허성분인 LCPs는 모유에 함유되어 있는 긴 고리불포화 지방산으로 뇌, 신경계, 시력 발달을 도와주구요.

유전자 변형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저희가 먹인 것은 킨더밀쉬 1단계로 13개월부터 24개월까지 먹이는 분유인데요.

사실상 분유라기 보다는 우유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12개월이 지나면서 젖병을 서서히 떼기 시작하기 때문에 빨대컵을 많이 이용하게 되니까요.


사실상 저희 아이의 경우도 압타밀을 마지막으로 분유를 뗐구요.

24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 우유를 먹이기 시작했답니다


우선 압타밀을 먹이는 동안에는 변비나 설사 그 어느것도 한적이 없구요.

감기나 기타 잔병치레도 거의 하지 않았어요.

물어 잘 녹기 때문에 먹이는데도 어렵지 않았답니다.


저희는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서 구매를 했어요. 배송은 몰테일을 이용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직구를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롬브라우저를 이용하면 실시간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직구를 한 이유은 좀더 믿을 수 있어서 였는데요.

압타밀의 경우도 독일 생산분과 오스트리아 생산분이 있습니다.


우선 아래 있는 플라스틱 통에 들어 있는 것이 오스트리아 생산 분입니다.

800g 통에 들어 있구요. 성분은 99% 동일 합니다. 단 몇가지 성분이 다르기는 한데요.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독일 생산 분은 아래와 같이 종이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종이박스속에 비닐포장으로 된 팩이 2개 들어 있어요. 한개당 300g해서 두개가 들어 있어 600g이 들어 있습니다.


무게 기준으로 가격은 거의 동일 하구요.

먹여본 결과는 둘다 비슷한데, 관리는 플라스틱 통이 더 편하기는 합니다. ^^


압타밀을 타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통에 기술되어 있는데요.

물 90ml 당 전용 스푼으로 2스푼입니다.

즉 45ml 당 한스푼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분유와 다른 점은 물을 먼저 젗병에 넣고, 분유를 나중에 넣어서 혼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유는 분유먼저 넣고 물을 나중에 넣지요 ^^



저희 경험으로는 12개월 이후부터 우유를 바로 먹이기 보다는 일정기간 (아이의 장과 면역력이 증강되는 시기)은 압타밀을 먹이다가 이유식을 어느정도 넘어가서 일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기에 우유를 먹이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불편한 진실에는 뭔가 불편한 진실이 존재하기 때문일 테니까요 ^^

저희 아이에게는 압타밀은 아주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만일에 둘째가 생긴다면, 초기 분유부터도 압타밀을 한번 먹여보고 싶네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17. 01:22 육아 관련 정보

아이들 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가 하나 둘씩 나기 시작하면, 구강관리가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의 경우 아기가 아주 어릴때 부터도 입속에 손을 넣어 닦아주거나 하는 것을 유독 싫어 해서...그리고 울거나 하면 토하는 편이라서, 구강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안해 줄 수 없는것이 구강관리 같아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던 사항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호비같은 동영상을 통해서 많이 보여주고,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많이 읽어 주고 했던것이 누적되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프뢰벨 수학동화의 내용 중에 이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입속에 검은 벌레가 여기저기 충치를 만드는 한페이지 그림이 있어요.

그걸 보면서 "치카치카 안하면 입속에 이런 벌레가 살아요. 우리 치카치카 할까?" 했더니, 바로 쪼르르 칫솔을 가져 오고 입을 벌리더라구요.

그전까지는 거의 반강제로 해야 했던 양치질인데, 이때부터 치카치카해서 벌레잡자 하면 스스로 칫솔을 가져오고,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싶기도 한 부분이예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사용하는 칫솔과 24개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치약을 소개할 까 합니다.

(광고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내 아이에게 맞고 유해물이 없는 것을 각자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


저희는 아이허브에서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환율이 올라서 절대 가격이 조금 오른편이네요 ^^


아이허브를 방문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iherb.com


저희 아이의 칫솔은 Radius Totz 칫솔입니다.

사실 12개월 무렵부터 사용했구요. 단계별로 칫솔모기준으로 여러개가 있습니다.

현재는 18개월 이상 제품으로 사용하는데요. 칫솔모가 성인 수준보다는 부드럽지만 18개월 이상부터 사용해야 될것 같아요.

세게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해서 부드러운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가격은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둘 이상 사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제품 링크로 함께 걸어 둘께요.

http://kr.iherb.com/RADIUS-Totz-Toothbrush-18-Months-Extra-Soft-Orange-Sparkle/45509



저희는 사실 치약을 최근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치약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입냄새나 치아색을 미백하는 효과가 거의 없어지게 되어서, 좋다 나쁘다를 편별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치약의 성분이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삼키게 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지요.

그래도 치약을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현재 구매한 것을 아래 제품입니다 ^^

유해성분이 없고, 상품평도 우수하고, 만족도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현재까지는 가끔씩 사용하는데. 만족 스러워요 ^^


이 제품의 링크로 아래 걸어 둘께요.

http://kr.iherb.com/Weleda-Children-s-Tooth-Gel-1-7-fl-oz-50-ml/45813


혹 아이허브 가입이 처음이신 분들이 계시면, 추천인에 저를 넣어 주세요. ^^

가입 포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답니다.

추천인 코드 : GDL725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14. 23:48 육아 관련 정보

아내와 함께 아이가 뱃속에서 성장하는 동안...아내가 가장 많이 걱정했던 것들 중에 하나가 모유수유 였어요.

모유수유를 최대한 많이, 잘 해주는 것이 저희가 가장 많은 노력을 했던 부분이였는데요.

처음에는 모유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잘 몰라서 왜 안나오나 하면서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산후 조리원에서 아이에게 분유보충을 해 줬던 분유가 매일 앱솔루트 유기농 궁이였는데요.

저희 아이에게는 아주 잘 맞았던 분유였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이는 이 분유로만 4단계 까지 먹었구요.

그 이후에는 독일 분유인 압타밀로 갈아탔답니다.


우선 특징이 분유를 먹는동안 항상 황금변을 봤다는 것이구요.

분유가 물어 잘 녹아서 큰 어려움 없이 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 첫 분유 "앱솔루트 유기농 궁" 소개 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7. 01:12 육아 관련 정보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몇곳중 놀이터는 단연 으뜸이겠지요.
오늘도 주말 아침을 가장 일찍 일어난 아이가 아빠 배위에 올라와 "사랑해" 하면서 아침을 깨웁니다.
주말인데 늦잠도 못자고 일찍일어나서 아침 우유랑 비타민 챙겨줬네요 ㅎㅎ
와이프 일어날때까지 아이랑 잠시 산책을 결정하고 동네 놀이터로 향해 봅니다. ㅎㅎ

아침에는 역시 아무도 없이 저희만 놀러나와 있네요.

아이들은 이런 놀이터에서 한없는 상상과 육체적 활동을 즐기네요.
어른이 따라갈수가 없어요 . ㅎㅎ

신나는 아침 놀이터를 소개해 봅니다.







posted by 비오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