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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 11:40 육아물품
요즘 아이들의 대세 아이템인 킥보드를 어떤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21st scooter로 선택했어요.
먼저 가성비가 짱이고, 품질도 좋고, 바퀴가 반짝반짝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최근에 접이식으로 나와서 가져다니기 좋아요.
좋은점을 한마디로 정리했네요. ^^

요렇게 생겼어요.

봉이 튼튼하고 좋네요. 높이 조절도 쉬워요.

접이식을 샀는데, 살짝당기면 접을 수 있어 편해요.

이니셜 멋지네요.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

우리아들 신나게 타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6. 6. 11. 16:48 육아물품
첫째가 어느새 4살이되었는데요. 둘째가 곧 태어나면 아기침대가 없이는 첫째의 장난에 둘째를 보호할 방법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내가 폭풍검색을 통해서 찾아낸 대표적인 아기침대 브랜드 쁘띠라뺑. 프랑스에서 온 브랜드랍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가격도 적당한 모델들이 있고, 민감하지 않은 부모라면, 스크레치 제품을 저렴히 판매하기도 하는 나름 괜찮은 제품.

저희는 이것으로 선택을 했어요.

잠시 살펴볼까요?
홈페이지에서 이런 행사를 하고 있네요.^^

스크레치 제품이거나 재고에 대해서는 이렇게 할인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참 그리고, 성남에 있는 창고를 개방해서 아울렛처럼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4개월에 한번씩한다고 해요.

요런 가격이면 구매할만하네요.

이제 저희집에서 설치한 침대를 볼까요.
쁘띠라뺑 에코베어 무도장 인데요.^^
생각보다 크고, 튼튼하고, 이쁘네요.
조립은 생각보다 쉽네요^^

아기침대를 생각하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6. 11. 16:29 육아물품
첫 째 아이를 키우면서 아내가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부분이 물이였는데요. 수돗물의 진실을 알려준 방송프로를 보고, 정수장에서 가정까지오는 수도관내 발암물질과 노후화에 대해서 시청한 이후 수돗물을 아이에게 먹일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생수 사먹기...너무 힘든일이 아닐 수 없었어요.
둘째를 준비하고 있는 최근에, 아내를 설득해서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직수방식의 냉온 정수기를 렌탈로 설치했어요.
실 사용료 한달에 3,000원^^
최신 제품 (DW500AW)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3,000원이냐? LG가 렌탈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여러가지 프로모션과 카드연계 청구할인, 계열사 몰 연계 청구 할인 등 상당히 큰 할인 요인이 발생한답니다.

그럼 제품을 한번볼께요.

디자인이 엄청 세련되고 맘에 들어요. LG가 가전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있는것도, 기술력과 함께 디자인이 받쳐주는것도 있겠죠?

정수는 두개의 필터를 거치면서 진행되는데요. 온수와 냉수도 지원하는데, 그 원리는 위 그림과 같아요.

필터구조는 위의 그림을 참조^^

일단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온수까지 지원되어서 인데요. 전력소모는 적은데, 냉온수가 제대로 지원.
온수는 85도,75도, 40도 세가지를 지원합니다.

저희집에 설치한 것은 화이트이구요. 화이트가 2,000원 렌탈료가 싸더라구요.^^ 기능은 동일.

싱크대가 작은 저희집에 딱입니다.

냉수와 온수 3가지 온도지원, 물나오는 양조절도 가능하구요. 출수구가 180도 회전해서 편한위치에 두고 사용이 가능해요.

2주간 사용해본 소감은 대만족^^
혹 정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이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6. 5. 1. 23:44 육아물품
육아를 하면서 필수품으로 구매하는 물품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젖변 소독기를 소개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이런거 까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우리아기를 위해서 처음엔 세세한것 까지 신경써야겠죠?
젖병소독기는 사실 젖병건조기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물건인데요. 젖병을 씻고나서 말리는대도 엄펑난 시간이 소요되고, 물기가 있으면 세균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얼른 말려야 하잖아요.

저희가 사용하는 제품은 유팡 이라는건데요.
다른것에 비해 크기는 좀 작지만 기능은 알차게 되어 있어요.

사용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
버튼 3개로 끝~~ 자동 살균 환기
넘 쉽죠? 보통은 그냥 자동으로 하면 되구요, 특별히 다른걸 하고 싶을때, 살균, 환기를 사용합니다.

동작할 때 버튼에 불이들어와요.

건조기에서 물기를 어느정도 빼고나서 넣거나. 튼튼한 팔로 힘차게 털어주고나서 넣어줘요.
젖병은 뒤집지않고 똑바로~

자외선 램프의 모습

적외선 램프

젖병의 보관에 더 좋아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4. 14. 22:42 육아물품
아이가 외출할 때 많이 사용하게되는 간지나는 아이템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두돌이 지나면서 아이의 외출시에 필요한 물품을 이제는 스스로 가지고 다니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베페때 구매한 가방인데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가방매는것을 잘하게 되네요.
이제는 제법 의젓하게 다니고 있답니다.

가방을 매고있는 모습입니다.
제법 잘 어울리지요? ^^
디자인은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북유럽풍의 제품을 표방하고있는 스칸디파파 이구요.
딸이라면 붉은색을 띄는것을 샀을것 같네요 ㅎㅎ

미아방지 끈도있어서, 외출시 많이 편리해요.
가격은 정가는 52,000원 인데요. 세일을 많이 하는곳이 있어서 46,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해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6. 4. 12. 01:11 육아물품
황사가 만연한 요즘에 공기청정기를 많이 찾게되는데요.
저도 두달전에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어요. 벌써 두달을 사용하고나서야 개봉기를 올리네요.
미에어2, 가성비가 최고라고 시장에 소문이 자자한 제품인데요. 과연 어떨지 살펴볼께요.

디자인은 모던한것이 심플하면서 어느집에나 잘 어울릴법한 디자인이네요.
사실 발뮤다 디자인을 많이 모방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이번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발뮤다를 봤는데, 미에어는 너무 많이 닮았고, 미에어2는 작아지면서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컨셉이 비슷하네요.
상단에 팬이 있어서 아래로부터 빨아올리는 구조이구요.
당연히 팬 아래에 필터가 들어있어요.

필터 교체는 뒷쪽에 아래와 같이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데 살짝 눌러서 커버를 분리하면 필터가 바로 보인답니다.(이부분도 발뮤다랑 비슷)

필터는 파란색이구요. 3M필터를 사용해서 PM2.0까지 잡아준다고 해요.
필터 교체주기는 6개월에 한번씩 하면되구요. 핑터 가격은 4만원 정도? 환율에따라 다르니까.
저는 Qoo10에서 할인쿠폰포함 $131의 가격에 샀어요. 한화로 약 154,000원 정도니까 가성비는 논할때 최고인것은 맞네요.

위 그림처럼 한국배송재품에는 돼지코 젠더가 함께옵니다.
상단에는 심픙한 버튼 하나로 전원과 모드 변경을 하게 됩니다.
모드는 Auto Sleep Turbo 3가지가 있어요.
보통 Auto로 ^^

가스레인지 앞에서 사용하면 오염도가 올라가는게 확인되는것으로 보아 센서는 비교적 잘 동작하는것 같아요.
우선 두달 사용하면서 느낌은 방안에 먼지가 많이 줄었다^^
사실 공기청정기가 먼지를 잡는거니까 먼지가 줄어드는것이 맞겠지요.
가성비는 최고가 맞는것 같아요.
미세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동작하는것 같아요.
다음에 필터교체때 다시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6. 3. 22. 12:52 육아물품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3일.

보통은 산후 조리원으로 향하게 되는 시간이지요.

그리고 2주일,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아가와 엄마, 아빠만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는 시간이 됩니다.


초산이라면,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막막함이 밀려오는데요.

분유를 어떻게 타야하고, 젖을 어떻게 물려야 하고.

하나하나가 모두 처음이고, 조심스러운 순간이랍니다.


그중에 하나가 아기를 어디에 뉘어야 하는지 인데요.

미처 아기 침대를 고민하지 못하시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고려해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아기 침대가 왜 필요한가?

  1. 엄마, 아빠와 같은 침대에 아기를 두게되면, 엄마, 아빠가 자다가 잘못 움직이게 되는 경우 위험이 매우 높아요.
  2. 엄마의 숙면은 육아의 가장 중요한 요소랍니다. 
  3. 아기를 여기저기 이동할때 아기 침대가 있다면 너무 편하답니다.

저희는 처음에 아기 침대가 왜 필요해...하면서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요.
위의 3가지 요소를 만나면서 아기 침대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고, 중고로 구매했었어요.

근데, 요즘에는 새아기 침대도 얼마 하지 않네요.
대충 3개월 대여해서 사용하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대여비만 대충 15~30만원까지 다양해요.
근데, 새것을 사는것도 15~20만원이면 되고, 사용후 중고로 10만원 내외에서 팔면 되니까 더 저렴하지요.

그럼 유아 침대에 대해서 잠깐 살펴볼께요.
가성비는 단연 IKEA입니다. 요런게 7만원이니까. 많이 싸죠?
SNIGLAR 유아용침대 IKEA 침대 베이스의 높이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침대베이스에 내구성 높은 소재를 사용하고 안정성 검사를 마친 제품입니다. 아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재우세요.
거기에 매트리스를 하나 올리면 되는데요. 아래 것이 6만원이니까, 둘이 합해서 13만원이면 아가침대가 하나 생기는 거예요.

VYSSA SKÖNT 유아용침대매트리스 IKEA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콜드폼 제품으로 아기가 더욱 편안하게 잘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매트리스입니다. 양쪽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3~4개월 사용하고 중고로 8~9만원에 슝 팔아버리면, 집안에 자리차지하는 것도 해결되는 일석이조 ^^

둘째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요즘은, 저희는 IKEA로 슝슝 가볼 예정입니다.


아참! IKEA에 가시면, food court가 아주 괜찮아요 ^^

시간을 조금 여유있게 잡으시고, food court에서 맛난 식사도 하고 ^^


아기가 태어나면 아가 침대 한번 생각해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19. 22:51 육아물품
24개월이 넘어가면서, 장난감이 점점 더 필요해 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24개월 저희 아들의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남자 아이들의 특성상 유독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에게 가장 잘맞는 장난감은 역시 자동차인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장난감은 클래식 미니 플라이어.
귀엽고 깜찍합니다.
단순한 붕붕카랑은 달리 핸들로 조정도 해야하는 정교함도 갖췄어요.

외관도 고급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장난감으로써의 다양한 조건을 고루 갖춘 맘에드는 장난감이네요.








posted by 비오는봄
2015. 9. 8. 23:02 육아물품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에게 사주는 모든 물건들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으로 엄마의 모유를 먹을때와, 첫 분유를 젖병으로 먹었을때....그리고 첫 이유식을 시작할때.

그런데 이유식은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스트레스의 시작이기도 했지요 ^^

어떻게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는지 부터 하나하나 경험들을 쌓아 가는 것은 참으로 힘들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하이 체어에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을 시도 했었어요.

그런데 식탁에서 먹이는 잇점은 있지만, 음식이 바닥에 온통 흘러서 청소도 힘들고, 서서 먹이거나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잡거나 하는 등....혼란의 연속이였지요.

그러다가 맘&앙팡 잡지에서 여는 "엄마 꿈틀" 이라는 행사에서 평소에 아내가 봐왔던 야마토야 아치체어를 구매했어요.

이유식 먹기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순간이였습니다.

흔히들 부스터를 많이 사용한다지만, 저희는 야마토야 아치체어로 안정적인 이유식 먹이기가 가능해 졌답니다.

지금부터 야마토야 아치체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야마토야 에는 다양한 원목 가구들이 있는데요.

주로 아이들을 위한 것들입니다.



그중에서 아치체어를 저희는 "엄마꿈틀"에서 현장 경매를 통해서 구매를 했어요 ^^

사실 아래 가격처럼 경매로 구매했지만 7만원에 낙찰되었으니 거의 정가에 가깝게 구매했네요 ㅎㅎㅎ

색상은 두가지 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네추럴 색상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네추럴 색상을 구매했답니다.



아이들이 앉았을때의 사진입니다. 야마토야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책상처럼 앞에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도 있고, 테이블 부분을 뒤로 넘기면 의자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자의 높이 조절은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5세 정도가 되면 의자가 조금 작아질 듯 하네요 ^^



저희 아이는 이 의자에 앉아서 현재는 밥도 먹고, 책도 읽고 하네요.

의자를 놀이터 삼아 앉았다, 일어섰다 하기도 하고, 의자 테이블을 폈다 넘겼다 하기도 하면서 제법 잘 놉니다 ^^


아 참, 의자를 아래 그림의 오른쪽 처럼 접을 수 있습니다.

의자 부분 아래에 작은 걸쇠가 있는데 그것을 해제 하면 아래와 같이 접히구요.

여행 가거나 할 경우 차에 싣고 다니기에 제법 안성맞춤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부스터 처럼 가볍지는 않아요. 그래서 차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라면, 무게때문에 휴대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구조 설명이 홈페이지에 있네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15개월 정도 부터는 아주 잘 앉아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이유식을 먹이는 것은 새로운 세계의 발견과 같았답니다 ㅎㅎㅎ

초보 아빠, 엄마의 우여곡절을 담고 있는 아치체어이네요 ^^



아래 사진 두장은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올려 봅니다.

1년 가까이 사용해 본 결과는 효과만점에 튼튼하고, 제법 인터리어 효과도 있어요.

참 방석 같은 것도 있어서 함께 구매하면 편하실건데요. ^^ 저희는 방석이랑 등쿠션 없이 사용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야마토야 링크를 올려 봅니다.

7만원대 가격이라면 거의 최저가격 같은데요. 현재 이유식을 시작하시거나 한창 이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http://www.yamatoya.co.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좀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8. 24. 08:00 육아물품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장 힘든 것들이 집안일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둘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특히가 아기가 어릴때일 수록) 수면 부족과 쌓여가는 설거지, 쓰레기, 빨래 ㅠ.ㅠ

이러한 집안일 들로 부터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고 에너지는 아껴야지 우리 아기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시간을 쏟을 수 있겠지요?

아내와 가장 많은 시간을 고민해서 집에 들이게 되었던 물건을 하나 소개 합니다.

식기 세척기

처음에는 사려는 마음으로 여러 곳을 뒤졌지요? 6인용이 좋은지 12인 용이 좋은지?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는 기사도 보고, 식기 세척기 성능비교 내용도 찾아보고, 해외 상품들도 무수히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타협할 것은 타협하면서, 최상의 물것을 하나 찜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플라스틱이 최대한 적을 것.

12인용은 타르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어서 제외,

살균과 건조가 가능하고, 자동 문열림이 가능할 것.

이러한 조건에 맞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식기세척기를 사는것 대신에 렌탈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유는 4개월에 한번씩 소독 및 청소를 해주는 렌탈 서비스가 있어서 입니다.

아래는 저희집 식기 세척기가 세척을 끝내고 자동 문열림을 한 모습입니다.^^

남은 물기는 문이 열리면서 자연 건조가 됩니다. 아내가 가장 중요하게 이 상품을 고른 이유 입니다.

이 제품의 두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전면 문과 바닥이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과 수저통이 플라스틱이라는 것인데요.

수저통은 이마트에서 스테인레스 제품을 하나 사서 교체 했습니다. 

렌탈을 선택한 또하나의 이유는 비용인데요. 한달 15,900원이 렌탈 이용입니다. 그런데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1만원 할인이 되네요. ^^

저희는 제휴카드 중 농협카드를 선택했어요. ^^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할인도 받을 겸 해서요.

식기세척기가 들어오고 처음 일주일은 그닥 편한것을 몰랐습니다.

그릇 쌓기도 잘 안되고, 애벌도 해야 하고 등등등....좀 불편한가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너무 편합니다. 식기 세척기 세제가 신경 쓰여서 저희는 애벌 세척을 천연세제로 깨끗이 하고 물에만 한번 담그고 식기 세척기에 엎어 놓고 세척을 돌리는데요. 평소에 비해서 걸리는 시간을 1/5 정도 됩니다.

저희와 같이 하지 않는다면 더 짧게 걸릴듯 ^^ 

아무튼 식기 세척기는 집안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이네요. ^^


한번쯤 고민해 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