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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4. 23:03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갑갑한 일상의 요즘 소소하게 나들이를 나가봅니다.
오늘은 삼청동 초입, 경복궁 담이있는곳, 민속박물관 입구에 있는 재미있는 동상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지나게 된다면 추억 한자락 남겨주시기 바래요.

 

posted by 비오는봄
2020. 10. 14. 22:56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코로나로 지쳐가는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떠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면, 망설이지 맙시다.
오늘은 서울에서 2시간거리, 양양으로 가 봅니다.

양양으로 코스를 잡는다면, 매번 이렇게 가게 되네요.
최적일듯~
맛집은 요즘 보장이 안되서 생략~ 너무 많이 속아서 ㅎㅎㅎ

[가는길]
1. 서울 출발 - 서울양양 고속도로 - 내린천 휴게소(나름 괜찮은 뷰를 제공하죠)


[1일차]
1. 양양 쏠비치 체크인
2. 쏠비치 광장에서 인증샷 날려주시고~
3. 새롭게 등장한 서피비치~~ 그냥 서핑하는곳. 그래도 사진 찍기는 좋아요.
4. 휴휴암 ~
5. 양양 쏠비치 산책~ 산책~ 산책


[2일차]
1. 쏠비치 해변~
2. 낙산사 (10분거리~)
3. 바다뷰 제빵소
4. 롯데리조트 해안 산책로
5. 집으로~

아래는 몇가지 사진을 남겨봅니다.

낙산사 홍련암

양양 쏠비치 에서의 일출

서피 비치

 

posted by 비오는봄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그리고 궂은 날씨로 외출이 어려울때가 많은 요즘.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않고 쾌적하게 놀수 있는 곳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아래 아이들과 함께 실내에서 놀기 좋은곳 몇개를 올려 봅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너무 덥고, 너무 추운날 한번씩 가보시길...

1. 과천 기린나라
  http://www.gilinnara.co.kr
  종일권 : 어린이 18,000원  어른 9,000원
  실내 놀이터로 키즈카페와 체험장, 놀이기구, 잔디썰매 등 다양한 놀이기구 완비
  가성비 면에서 훌륭함
  음료나 간단한 먹을것 준비하면 좋음

2. 국립 과천 과학관
  http://www.sciencecenter.go.kr
  상설전시장 : 성인 4,000원 어린이 2,000원 (7세미만 무료)
  주차비 정액으로 내면 되고, 저렴히 여러가지 보고 교육을 시킬 수 있음
  자연사 전시홀이 가장 좋고, 우주천체도 훌륭함
  내부에 식당이 있어서 별도 먹을걸 가져가지 않아도 됨

3. 국립 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http://www.museum.go.kr/site/child/home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예약제 이지만 대부분 정원이 차지 않아 바로가서 체홈이나 관람, 놀이 참여가 가능함
  국립중앙 박물관도 무료 개방으로 함께 산책겸 이용가능
  내부 꺄끗한 푸트코트가 있어서 편리

4. 용산 전쟁기념관
  http://www.warmemo.or.kr
  전쟁기념관이라는 고정관념을 깰수 있는 공간
  깨끗하고 쾌적하게 실내에서 역사, 교육 및 산책이 가능

5.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http://www.mmca.go.kr
  삼청동에 위치해서 주변 산책코스도 훌륭하고, 미술관 내부 산책도 훌륭함
  유료 관람료가 싸므로 이용하고 주차할인도 필수~

6. 미호 박물관
  http://mihomuseum.org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박물관으로 단연 최고
  성인 8,000원  어린이 7,000원

7. 하남 쥬라리움
  하남시에 있는 실내 동물원
  규모는 작지만 동물 먹이체험을 연계해 만든 상품이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을 제공함
  주말 : 15,000원  (먹이체험 10회 : 7,000원)

posted by 비오는봄
요즘은 지역마다 토박이로 자리잡고있는 가게들이 사람들의 소개로 많이들 알려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 핫한 서촌의 효자동에 위치한, 효자 베이커리 소개해요.
효자동 통인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게는 아주 작답니다.
입구는 아래와 같아요.^^

인기를 실감하는게, 베이커리를 줄서서 들어가야한다는 ㅎㅎㅎ.
줄서서 기다리면, 빵소개와 함께 아래와 같이 시식도 해준답니다.
1등 빵은 콘브레드, 고로케 같기도한 빵인데요. 맛나요.

빵가게 내부는 오랫동안 장사한 곳인 느낌이 그대로인 소박하고, 빵이 가득한 집이네요.

지나는 길이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
매년 이맘때면 항상 개최되는 반포 한강 시민공원의 명물 -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이번주에 실시됩니다.
서울에서 유채꽃밭을 볼 수 있는곳이 몇 안되는데요.
이곳의 유채꽃은 예쁘기도하고, 한강과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라서 더 멋진것 같습니다.
반포 한강 시민공원은 그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서 더 좋지요. ^^

한번 쭉 살펴볼께요.


어떻게 가야할까요?
자동차는 조금 일찍 움직여야지 주차가 가능할거 같아요.
대중교통도 있기는 한데...좀 많이 걸어야할듯..^^


아름다운 서래섬을 감상해 보세요.
아 그늘막 하나 들고 캠핑분위기 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posted by 비오는봄

흔히들 청와대는 삼엄한 경비로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사실 누구나 청와대가 보이는 앞길을 통해서 청와대 앞길을 산책할 수 있는 생각보다는 시민들에게 친숙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는, 오히려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버스를 이용해서 와서는 사진을 많이 찍고 간다죠? ^^


오늘은 청와대 앞길과 청와대 사랑채에 대해서 잠시 살펴볼까 합니다.

청와대 앞길은 서울시에서 발표하는 걷기 좋은길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청동 카페거리 (국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좌우로 갈리는 도로 중 좌측으로 올라감) 초입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청와대가 나온답니다.

진입하는 곳에서 경찰들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서 물어 보게 되는데요. 카페거쳐서 지나갈거라고 하시면, 그냥 통과할 수 있습니다.

누가 지키고 있고, 검문하는것 처럼 보이니까, 다들 좀 무섭거나 가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됩니다.


청와대 앞길을 가는 다른 길은 흔히 효자동이라고 하는 곳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삼청동에서는 청와대 정문까지 좀 많이 걸어야 한다면, 효자동쪽에서 접근하면 조금만 가면 청와대 정문을 볼 수 있어요.

기념으로 사진하나 찰칵 ^^


청와대 앞에서는 돋자리 깔고 놀지는 못하니까, 우리는 청와대 앞길로 가는 3번째 코스로 갑니다.

자동차를 꼭 이용해야 하니까,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를 하구요. 경복궁으로 입장을 합니다.

경복궁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후원쪽으로 올라가면, 경복궁 좌측으로 출입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경복궁을 빠져나오면, 짜잔~ 청와대 앞길이 바로 앞에 있답니다.


청와대 앞길에는 많은 조형물도 있기 때문에 사진찍기는 제격이예요.

외국인들도 버스로 와서 사진찌고 가는걸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경복궁 후문으로 나왔다면, 근처에 청와대 사랑채라는 건물이 있어요.

청와대를 방문할 수는 없으니까, 청와대의 여러가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념관이라고 해야 겠지요?

각종 문화 전시실과 기념품점, 카페가 있구요.

그리고 2층 청와대관에 가면,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과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단연 인기장소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데요.

여기서 다들 사진 한장씩 찍고 가지요 ^^


주말 부담없이 산책겸해서 다녀오기 좋은 장소인데요.

이제 갖 걷기 시작하는 아이와 함께 손잡고 따뜻한 봄햇살 맞으면 다녀와 보세요.



posted by 비오는봄
오늘은 2016년 봄 베이비페어 마지막 날이였네요. 둘째가 생긴지 어느덧 5개월이 되어서, 몇가지 출산용품을 구매하러 베페에 참석했답니다.
코엑스는 역시나 살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독감도 유행하고, 지카 바이러스 소식에 외출이.극히 꺼려지긴 했지만, 온가족 마스크 신공을 하고 출동.

오늘도 주차는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의 비자 시그니쳐 서비스로 코엑스 오크우드에서 무료주차를 하고 맘편히 베페로 갑니다.

천천히 둘러보기는 했지만, 4시간이 훌쩍 가고, 둘째라서인지 살게 많지 않아 두손 가볍게 베페를 나와서는 오크우드로 가는길에 점심을 먹었답니다.

Shy Bana 미국 남부식 식사를 제공한다는 문구. 가격은 10주년 기념 50% 할인.

가격은 비교적 사악하지 않아요.

메뉴는 간략한데요.
마구마구 땡기는 맛은 아니네요.
그래도 미국 출장중에 자주먹던 그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맛의 평은 so so 입니다.
하지만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시라고 권해 드려요.
posted by 비오는봄
맛집을 선택할때는 언제나 가성비가 단연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 가성비 면에서 서울내 호텔 부페중 단연 최고라고 할수 있는 조선호텔 아리아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특별한날에 이곳을 자주 찾는데요.

저녁식사에 비해 점심은 퀄리티는 비슷한데 반해 비교적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우선 가격과 운영시간을 알아볼까요?

아리아 가격/시간

아리아는 조선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 1층은 아리아 외에도 여러 식음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조식을 이곳에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
내부 모습을 살짝 살펴 볼까요? 음식은 왼쪽부터 일식코너, 중식코너, 육류를 포함한 구이종류가 있는 코너, 파스타 즉석 요리 코너, 난과 커리가 있는 인도식 코너, 쌀국수와 우동이 있는 튀김을 포함한 간편식 코너, 차와 커피가 있는 코너, 과일을 포함한 디저트 코너, 그리고 중앙에 샐러드를 포함한 한식 코너가 있어요.

아래는 중앙의 샐러드와 한식코너 사진이랍니다.


방문하면 자주 가는 킹크랩 코너입니다. 항상 가득 가득 채워주는 곳이지요. 한가지 아쉽다면, 맛이  그닥이라는 것이겠습니다.

다른 음식들에 대해서 킹크랩은 냉동으로 들어온것을 쪄서인지...맛이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10월 저희가 방문한 때는 아래와 같은 특별 메뉴가 제공되네요.

아래 메뉴중 단연 으뜸은 광동식 송이해삼이였어요. ^^ 몇접시를 먹은듯..

접시 가득 가득 먹다보니, 예쁘게도 안되고. 대충 찍어든 음식 사진이네요. 이곳 요리들에는 관자를 이용한 요리가 많은데. 관자의 야들함이란...잊을수 없네요.

관자만 가득 담은 접시도 있네요 ^^

킹크랩은 이렇게 가져와서 쏙쏙 빼먹기만 하면 된다는...

관자를 다시한번...나머지는 맛보는 재미로.^^

배로 만든 음료가 있어 먹어 봤는데. 별미였네요.

디져트 코너는 아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인데요.

혹자는 디져트 때문에 이곳을 다시 찾는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만큼 맛과 퀄리티가 좋은데요. 저희도 한가득 먹어보았어요.


전반적으로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이구요.
창가쪽 자리를 하게되면, 채광이 비교적 좋습니다.

음식은 가지수가 저녁에 비해서는 조금 적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구요. 음식 맛과 퀄리티는 제가 가본 호텔 부페중 Top에 듭니다.
식사가 11시30분부터 3시간 운영하기때문에 여유있게 식사와 담소를 나누면서 점심을 먹어야 아리아에서의 시간을 가장 잘 즐겼다고 할 수 있답니다.

혹 아리아에서의 식사비용이 부담이라면, 카드사 가입을 통해서 바우처를 제공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의경우 연회비 12만원에 30만원 사용시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연회비는 설계사분들과 이야기하면 일부 지원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바우처중에 아리아 중식 이용이 가능하니 고려해 보세요.

식사후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는 환구단도 한번 보시고, 서울 시청이나 덕수궁 구경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posted by 비오는봄
2015. 10. 20. 22:59 아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한강 곳곳에는 서울 시민들을 위한 많은 공원들이 있지요.
오늘은 이러한 한강 시민공원중에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반포지구를 소개할까합니다.

세빛 둥둥섬으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반포 한강 시민공원은 또다른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무지개 분수쇼 입니다.
넓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일제히 쏟아지는 분수는 장관인데요.
특히나 저녁 무렵에 레이져와 함께 진행되는 무지개 분수쇼는 단연 으뜸입니다.

9-10월 분수쇼 운영시간
휴일기준 5회 12:00. 17:00, 20:00, 20:30, 21:00
평일기준 3회 12:00, 20:00, 21:00

회당 15분간 운영입니다.

세빛 둥둥섬에는 다양한 맛집과 펍도 있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볍게 산책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주차 정보
이용시간
성수기(4월~10월)09:00~
공휴일(일요일 포함)무료개방
비성수기(11월~익년3월)09:00~21:00

주차요금
10분 - 200원
최초 30분 1,000원
일 최고액 : 10,000원

할인(50%)
다둥이카드 소지자, 경차
할인(30%)
요일제 등록차량


posted by 비오는봄
지난 여름에 사둔 쿠팡 무료쿠폰이 있어서, 오늘은 생어거스틴 서래마을 본점을 다녀왔어요.
사진은 여유가 없어서 많이 못찍었네요.


행사하는 맥주가 있어서..싱하...맛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내취향에 맞는 맛이랄까요 ^^


무료쿠폰의 주인공. 생어거스틴 볶음밥.
메인디쉬 하나는 사진이 없네요.^^


아들의 어른같은 포즈 ^^
24개월 넘어가더니 남자같아집니다.


이층에 있어서 아이랑 갈때는 계단의 힘겨움이 있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은 무난한 맛집입니다.
맥주가 일품이예요. 한잔 꼭 하시길..^^
posted by 비오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