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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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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6년 봄 베이비페어 마지막 날이였네요. 둘째가 생긴지 어느덧 5개월이 되어서, 몇가지 출산용품을 구매하러 베페에 참석했답니다.
코엑스는 역시나 살람들로 북적북적하네요.
독감도 유행하고, 지카 바이러스 소식에 외출이.극히 꺼려지긴 했지만, 온가족 마스크 신공을 하고 출동.

오늘도 주차는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의 비자 시그니쳐 서비스로 코엑스 오크우드에서 무료주차를 하고 맘편히 베페로 갑니다.

천천히 둘러보기는 했지만, 4시간이 훌쩍 가고, 둘째라서인지 살게 많지 않아 두손 가볍게 베페를 나와서는 오크우드로 가는길에 점심을 먹었답니다.

Shy Bana 미국 남부식 식사를 제공한다는 문구. 가격은 10주년 기념 50% 할인.

가격은 비교적 사악하지 않아요.

메뉴는 간략한데요.
마구마구 땡기는 맛은 아니네요.
그래도 미국 출장중에 자주먹던 그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맛의 평은 so so 입니다.
하지만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시라고 권해 드려요.
posted by 비오는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