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다 차이는 있지만, 이가 하나 둘씩 나기 시작하면, 구강관리가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의 경우 아기가 아주 어릴때 부터도 입속에 손을 넣어 닦아주거나 하는 것을 유독 싫어 해서...그리고 울거나 하면 토하는 편이라서, 구강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안해 줄 수 없는것이 구강관리 같아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던 사항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호비같은 동영상을 통해서 많이 보여주고,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많이 읽어 주고 했던것이 누적되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프뢰벨 수학동화의 내용 중에 이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입속에 검은 벌레가 여기저기 충치를 만드는 한페이지 그림이 있어요.
그걸 보면서 "치카치카 안하면 입속에 이런 벌레가 살아요. 우리 치카치카 할까?" 했더니, 바로 쪼르르 칫솔을 가져 오고 입을 벌리더라구요.
그전까지는 거의 반강제로 해야 했던 양치질인데, 이때부터 치카치카해서 벌레잡자 하면 스스로 칫솔을 가져오고,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싶기도 한 부분이예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사용하는 칫솔과 24개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치약을 소개할 까 합니다.
(광고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내 아이에게 맞고 유해물이 없는 것을 각자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
저희는 아이허브에서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요.
최근에는 환율이 올라서 절대 가격이 조금 오른편이네요 ^^
아이허브를 방문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의 칫솔은 Radius Totz 칫솔입니다.
사실 12개월 무렵부터 사용했구요. 단계별로 칫솔모기준으로 여러개가 있습니다.
현재는 18개월 이상 제품으로 사용하는데요. 칫솔모가 성인 수준보다는 부드럽지만 18개월 이상부터 사용해야 될것 같아요.
세게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해서 부드러운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가격은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둘 이상 사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제품 링크로 함께 걸어 둘께요.
http://kr.iherb.com/RADIUS-Totz-Toothbrush-18-Months-Extra-Soft-Orange-Sparkle/45509
저희는 사실 치약을 최근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치약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입냄새나 치아색을 미백하는 효과가 거의 없어지게 되어서, 좋다 나쁘다를 편별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치약의 성분이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삼키게 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지요.
그래도 치약을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현재 구매한 것을 아래 제품입니다 ^^
유해성분이 없고, 상품평도 우수하고, 만족도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현재까지는 가끔씩 사용하는데. 만족 스러워요 ^^
이 제품의 링크로 아래 걸어 둘께요.
http://kr.iherb.com/Weleda-Children-s-Tooth-Gel-1-7-fl-oz-50-ml/45813
혹 아이허브 가입이 처음이신 분들이 계시면, 추천인에 저를 넣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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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코드 : GDL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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