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육아

앞서 등록한 Simple web페이지 만들기에 이어서, 이제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볼 시간입니다.

yuni21.tistory.com/116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때는 어려운 홈페이지 만들기 과정이 있고, 쉬운 홈페이지 만들기 과정이 있는데요.

오늘은 가장 쉬운 홈페이지 만들기 과정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Django 너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냐?

우리는 이제 travel 이라는 새로운 web app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myPage 디렉토리에서 아래 명령을 실행해서 travel 이라는 새로운 web app을 생성합니다.

python manage.py startapp travel

생성이 완료되면 위 그림과 같이 travel이라는 디렉토리가 생성됩니다.

이제 travel이라는 나만의 web app 공간에 자유롭게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 travel 이라는 web app 공간의 구성

• migrations : database 업데이트에 따른 DB갱신 script
• static : 이미지, 동영상 등의 resource들을 저장하는 디렉토리
• templates : 화면을 구성하는 html 파일을 저장하는 디렉토리
• 주요파일
  • apps.py  :  생성한 web app의 기본 정보가 들어 있는 파일
  • models.py  :  web app에서 사용하는 database를 포함한 Data 구조 관리
  • urls.py  :  내 앱만의 주소 관리
  • views.py  :  화면 구성을 위한 data를 관리하거나 화면간 전환/이벤트 처리 등을 담당하는 핵심 파일

3.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 시작

1. myPage/urls.py 파일에 생성한 travel 앱의 url을 포함하도록 추가함
   • 이제 travel/urls.py 파일내 정의한 페이지에 URL을 정의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2. travel/urls.py 파일에 내가 표시할 페이지를 위한 URL을 정의해 보자
   • 경로없이 접근을 하면 views.py 파일의 index 라는 뷰를 표시하려고 함
   • /korea 라는 경로로 적근을 하면 views.py 파일의 korea 라는 뷰를 표시하려고 함
3. travel/views.py 파일에 앞에 정의한 두개의 view를 작성해본다.
   • 그런데 render(request, 'korea.html', {})  라는게 뭐지?
   • 우리는 화면을 CSS/js를 가지고 그릴만큼 전문가가 아니다. 그래서, 매우 간단하면서 쉬운 html tag로 화면을 만들려고 한다. 
   • index.html을 이러한 html tag로 구성된 화면을 만들어 둔 것이라고 보면 된다. (template 라고 부름)
   • 어떻게 만들지? 걱정 마시라 아주 쉽다.
4. template를 작성해 보자
   • template는 templates 라는 디렉토리에 만들어야 한다.
   • index.html 예제

4. static을 참조할수 있게 연결하자

• myPage/settings.py  에서 static 경로를 정의해 줍니다.

5. 웹 서버를 실행해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자.

• 이제 지난 시간에 배운 서버를 실행해서 홈페이지가 잘 뜨는지 살펴보자
  • python manage.py runserver

앞서 Posting한 아래 글을 통해서 Python기반의 개발환경 구축을 설명했습니다.

yuni21.tistory.com/115

이렇게 설정한 환경에서 django를 설치하고, 아주 간단하게 나만의 웹페이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0. django 프로젝트 만들기

프로젝트 이름 : django

Existing Interpreter는 설치한 Python 3.8 anaconda 를 선택함

프로젝트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아래 부분을 설정합니다.

1. django 패키지 설치하기

설치 완료된 pycharm을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이동하여 python interpreter 설정 합니다.

Setting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

Project  -->   Python Interpreter  -->  우측의 Python Interpreter 에서 앞서 설치한 Anaconda의 python.exe 를 선택합니다.

Python Interpreter 설정이 완료되면, 이제 django를 아래와 같이 설치 합니다.

파이참 하단의 탭 중에서 Terminal을 선택하고, django 설치를 위해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pip install django

설치는 약 1~2분이 소요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아래 명령을 통해서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2. django기본 프로젝트 생성  

앞에 생성한 프로젝트폴더 내에 Django 기본 패키지를 구성하기 위해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 합니다. 

django-admin startproject myweb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자동 생성된 개발 환경이 구성됩니다.

지금 상태에서 웹서버를 한번 띄워 봅니다.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python manage.py runserver 8080

실행하면 위 그림에서와 같이 URL이 하나 제공됩니다.

Local PC에서 브라우저를 열어서 해당 URL을 입력해서 샘플 페이지가 잘 뜨는지 확인합니다.

잘 뜨네요.

다음 시간에는 나만의 페이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ython Django를 이용한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에게 Python Django를 이용한 Web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따라만 해도 될 정도의 난이도로 시작해 봅니다.

1. windows 10 PC에 Python 3.x 설치하기

아래 URL에서 python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최소 3.5 버전 이상에서 작업을 해볼 예정입니다.

www.python.org/downloads/

가장 최신 버전이 현재 3.9.1 이므로, 해당 버전을 다운 받습니다.

사용하는 PC 종류에 맞추어 설치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설치는 다운 받은 파일을 더블클릭~~

설치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Add Python 3.9 to PATH" 를 체크해 주세요.

그래야 어느곳에서든 python을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설치가 시작됩니다. 설치는 1~2분이면 끝납니다.

이제 내 PC에는 Python이 깔렸고, Python을 활용한 개발/실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잘 깔렸는데 한번 확인해 볼까요?

윈도우10의 검색창에 "CMD" 라고 치고 실행합니다.

이제 명령창이 뜨면 python 이라고 실행했을때, 아래와 같이 뜨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 상태입니다.

2. windows 10 PC에 PyCharm 설치하기

Python을 그냥 Text창을 열어서 개발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정입니다. 따라서 python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기능을 많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을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즉 통합 개발 환경이라고 부릅니다. PyCharm은 매우 활용도가 높고 사용이 편리한 개발 툴입니다. 설치도 쉽고, 설정과정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 좋습니다.

그럼 PyCharm 설치를 진행해 볼까요?

www.jetbrains.com/ko-kr/pycharm/download

우리는 오픈소스로 배포하고 있는 Community 버전을 다운받아 사용할 예정입니다.

설치 파일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더블클릭해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설치 화면을 보게 됩니다.

설치 과정에서 가장 쉬운방법은 Next --> Next --> install 로 진행하고, 아무것도 변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

설치는 2~3분 내로 완성되었습니다. Finish를 누르면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설치된 툴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동의화면이 뜹니다. 그냥 Agree를 클릭하고 진행합니다.

첫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new project를 선택하고, 개발을 시작해 봅니다.

갑갑한 일상의 요즘 소소하게 나들이를 나가봅니다.
오늘은 삼청동 초입, 경복궁 담이있는곳, 민속박물관 입구에 있는 재미있는 동상을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지나게 된다면 추억 한자락 남겨주시기 바래요.

코로나로 지쳐가는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떠나고 싶은 욕구가 솟아나면, 망설이지 맙시다.
오늘은 서울에서 2시간거리, 양양으로 가 봅니다.

양양으로 코스를 잡는다면, 매번 이렇게 가게 되네요.
최적일듯~
맛집은 요즘 보장이 안되서 생략~ 너무 많이 속아서 ㅎㅎㅎ

[가는길]
1. 서울 출발 - 서울양양 고속도로 - 내린천 휴게소(나름 괜찮은 뷰를 제공하죠)

[1일차]
1. 양양 쏠비치 체크인
2. 쏠비치 광장에서 인증샷 날려주시고~
3. 새롭게 등장한 서피비치~~ 그냥 서핑하는곳. 그래도 사진 찍기는 좋아요.
4. 휴휴암 ~
5. 양양 쏠비치 산책~ 산책~ 산책

[2일차]
1. 쏠비치 해변~
2. 낙산사 (10분거리~)
3. 바다뷰 제빵소
4. 롯데리조트 해안 산책로
5. 집으로~

아래는 몇가지 사진을 남겨봅니다.

양양 쏠비치 에서의 일출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제 1 경계 대상이 사람이 될줄은 정말 상상을 못했어요.
그래도 그나마 한강 공원은 숨통을 틔워주는 몇안되는 장소입니다.

연날리기도 가능합니다.
한강공원 편의점에서...연만은 8천원, 얼레까지사면 12천원에 살 수 있어요.

한강의 운치는 노을도 한몫하죠.

코로나로 스트레스 쌓이지만 바람 쐬러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