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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 디지인 리빙페어 후기

비오는봄 2016. 4. 4. 02:48
둘째 출산을 앞두고, 집안 곳곳을 바꿔보려구 고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디자인 리빙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인산인해라는 말이 딱 맞는 하루였는데요.

사람 정말 많지요? 마지막날인데도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입장하려는 현장예매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A홀은 전문 가구 브랜드의 전시가 많았는데요. 와이프가 먼저 돌아서 몇곳을 못가봤네요.

리빙페어의.장점은 쇼룸을 만들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분들은 카메라 들고 가보시면 많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올해는 선풍기 대신에 보네이도를 하나 들일까 생각중입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네요.
가격은 22만원. 정가는 28만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세는 가전 가구도 인테리어 효과를 생각한다죠? 발뮤다에서 나오는 오븐형 토스터기 입니다. 그냥 토터기도 나쁘지 않지만 활용도면에서는 미니오븐이 있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빠질수 없는 인테리어 소품^^

지나는 길에 너무 사실같은 강아지가 있어 찍어봤어요.

인테리어는 이렇게 보여주면 남녀를 불문하고, 홀딱 넘어가겠네요.

어린이를 위한 소품/인테리어도 있답니다.

제게 초대권을 보내주신 빌트인 코리아 부스입니다.
감사드려요.

인테리어의 꽃은 역시 조명. 근데 조명이 많지가 않네요.

좋은 구경을 했답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 뭔가를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을 위한 사진 자산을 얻었어요^^
내년도 기대해 봅니다.